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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 딝갈비
이곳은 오래 된 기억의 장소이다. 역시 춘천이다.
츈천 닭갈비를 정리하고 있는데, SNS 페이스북과 구글사진의 몇년 전 사진들이 등장했다. 그래서 춘천 발품이야기에 넣어본다.
이곳의 포인트는 가족, 바로 아이들이였다.
사진은 꽤 오래되었지만 닭갈비집 특성상 그렇게 차이가 많이나지 않을 것이다.
위치는
명칭이 장호 닭갈비 쟁반막국수이다.
원판과 동치미, 닭갈비하면 가장 먼저 그려진다.
풍성한 닭갈비, 가득 가득
닭갈비의 색상, 먹음직으로 군침을 명령받는다.
쟁반막국수도 상호이름에 있기에, 막국수도
놀이터, 방방이
아이들, 자녀들과 조카들이 있기에 항상 식당에서는 전쟁이다. 밥을 먹이는 것도 전쟁이지만, 일단 다 먹고나서 관리하는 것이 밥 먹이는 것보다 힘든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그것이 아이들이 어릴수록 더 정비례하게 된다.
몇 년전에 이곳에 자주갔던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놀이터, 아이들 표현으로는 방방이 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어른들에게 여유를 만들어 준다. 닭갈비집에 오자마자 아이들을 놀러보내고, 배고파하면 불러서 먹이고 다시 보내는 것이다.
카카오지도로 확인해 보니 조금오래 된 역시 2년 전 2015년 사진이다.
아이들때문에 모 먹기가 버거웠던 분들에게 춘천도 가보고 거기서 닭갈비 시도해 보라고 추천해 본다. 물론 절대미각과 서비스에 민감한 분들에게는 모라 설명하기가 부족하다. 최근기억이 아니고 예전 사진으로 구성한 기억의 조합이기 때문이다. 몇편 연달아 닭갈비 이야기만 작성하다 보니 어느정도 모양과 색상이 비슷해 보인다. 그런데 항상 서울의 춘천닭갈비 가개에 가면 춘천의 감칠맛과 씹힘이 다르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단순히 느낌일 수도 있다. 물론 맛집으로 손꼽히는 통나무집은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다 포기하기도 했기에 가보지 못했다. 그리고 철판과 숯불의 호불호도 있어서 철판으로만 국한했는데 마트에서 공수해 와서 야외에게 삼겹살과 함께 구워먹었던 춘천의 지안집이야기를 한 편 더 작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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