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전자피아노 역시 CUP320,디지털피아노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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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피아노 묻고 답하기, Q&A
나름 구매하고 보니, 정리를 계속하게 된다. 그러다가 어떤 방식이 가장 쏙쏙 기억 될까 생각을 하다. Q&A 방식으로 접근해 본다.
나 또한 이러한 수많은 질문들로 시작하여,
결국 CUP 320을 만나게 된 것이다.
나의 지식인으로 CUP320을 만나다.
Q1.전자피아노, 디지털피아노를 구매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까?
참 오래 중고피아노로 몇년간 피아노를 배우고 있던 딸내미였는데, 몇개 현이 소리가 안 나기 시작했고, 무엇보다 이동 등 너무나 많은 공간을 차지해서 간편하고 이동 용이한 놈으로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조만간 예전 중고피아노 처분 이야기도 쓸 예정입니다.
피아노의 장점은 역시 소리일 것입니다. 현이 땡겨주는 그 느낌과 소리 하디만 그것을 야간에 혹은 쉬는날 다른 집에서 듣게 된다면 소음이 된다는 겁니다. 헤드폰, 헤드셋으로 피아노를 친다. 그것이 디지털피아노의 묘미일겁니다. 물론 요새는 피아노에다 직접 스피커기능을 달기도 하지만, 추가 비용이 들어가는 것이라 초기 고려사항에 배제하였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혼자 어느때나 연주가 가능한 헤드셋 연결입니다.
Q2.왜 하필 커즈와일로 선택하셨나요?
외국제품이지만 한국산? 한국제품이지만 외국산? 대단한 커즈와일 박사를 접했다. 외국에서 시작했지만 영창뮤직(HDC현대산업개발)이 커즈와일을 인수했다. 그래서 외국 브랜드는 관세등의 세금들이 붙는데, 한국제품이라 가격이 무지 착한 것이다. 거꾸로 이야기하면 외국에서 더 비싸는 것이다. 그리고 대기업군이라 A/S가 강했기에 영창뮤직, 커즈와일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곳은 턱도 없이 비싸고 딴쪽은 싼게 비지떡이라 아예 관심이 없어졌습니다.
Q3. 디지털피아노 구매를 위한 어떤 남다른 노력이 따로 있으셨나요?
다리품왕, 서울에 있는 수믾은 영창뮤직 매장을 다니며 정보를 수집하며, 지식의 탑을 쌓음, 이제는 내가 특정 제품을 내다 팔 수 있는 경지에 이르게 되었다는 전설을 만듬, 그리고 그 정보의 기반은 영창뮤직 이벤트 페이지를 통하여 향사가 있는 대리점 중심으로 방문을 하였습니다.
Q4. 특별히 CUP320 선택한 이유가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요?
결국 가장 최근에 나온 신제품이라는 결론에 다다름, CUP310, CUP320 두 모델중 나무냐 아니냐에 고민중에 결국 피아노는 나무(Wood) 건반이 답이라고 스스로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레나칩, 기술의 집약체 결국 좋은 음원칩이 음원을 좌우한다고 하더라구요. 마라칩에서 레나칩으로 세대의 흐름이 바꿨다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애플이 레티나디스플레이라고 표현라며 아이폰4를 들고 나왔을때의 그 충격과도 같은 것이다. 음원칩이라고 항상 낮은 사양에 머물러있다는 생각은 버리라는 것이였다. 그래서 최신의 기술력이 CUP320을 선택하게 만들었습니다.
Q4.이 전자피아노, 디지털피아노 사용자는 누구신가요?
첫째딸, 그리고 막딸내미내가 호시탐탐 노리고 있고, 둘째 아들녀석에게도 기회가 열려있다. 집사람도 직장생활하면서 잠시 배웠고 나떠한 초등학교때 잠시 배웠기에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겁니다. 물론 몇년째 피아노학원을 다니는 초등학교 2학년 첫째딸이 주요 사용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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