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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Nov 09. 2017

[개봉기@]헤이 카카오 첫 연결과 첫 서비스

#개봉기#카카오미니#스페셜피규어#멜론#헤이카카오

하루만에 카카오 미니가



야심차게 카카오미니 도전기와 주문기를 브런치에서 작성했다.

주문하고 1주일이 걸린다고 했는데 엄청 빠른 배송이다. 나도 놀랬다. 하루만이다.

그래서 오늘은 개봉기다.


멜론 6개월 쿠폰에 어제 받았다. 매달 100원 결제가 필요한 상품이였다. 백원은 다행히 누적되어 있던 카카오페이 잔돈으로~


https://brunch.co.kr/@younghurckc/579


https://brunch.co.kr/@younghurckc/589

멜론쿠폰을 카톡으로 어제 받아 등록 완료

개봉기

튼튼한 박스였다. 스피커라 그래 보인다.

일단 박스 속이다.  

상자안의 구성품들, 깔끔해 보인다.

구성품은

스피커와 큼직한 전원 설명서, 스페셜피규어다.

전원이 너무 거대하다.

벌써부터 무선이였으면 한다는 이야기가 돌기도 한다.

전원꼽고, 앱깔고, 앱으로 설정

설명서다. 한장짜리 카타오미니 시작이면 충분하다. 큼직한 전원선을 꼽고, 카카오미니를 설치하고, 앱으로 카카오 미니를 연결하고 설정한다.

피규어도 나름 만족


어찌 어찌하다 나름 이쁜 피치 피규어다.

카카오 미니

스피커가 생각보다 작다. 아기자기해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전체를 둘린 스피커는 장점이기도 하다.

요기에다 피규어를 올려야하는데 아숩다. 라이언이 아니라 그냥 개봉조차 하지 않는다.


카카오미니 설정


앱 연결은 스마트폰 앱, 카카오 미니를 통해 설정을 한다. Wi-Fi연결과 멜론, 카카오설정, 위치설정, 호출명령어도 옵션이 있다.


호출명령어는 헤이카카오, 카카오, 카카오야, 카카오미니 선택할 수도 있다.

사용자가  별도 애칭을 만들어 주면 좋을 듯도 해보인다.

연결하여 노트북옆에 배치해 본다.

하단에 먼지가 잘 묻는거 같다.

해인카카오

도전기에서 한번 언급했는데, 딸이름이 해인이다. 그래서 해인카카오라 불러도 어느정도 작동을 한다.  솔직히, 해인카카오로 불러주려고 구매한 것이다. 어쩌면 웨이크업을 위한 헤이카카오가 길게 느껴질수도 있다. 그래서 호출명령어의 선택권이 있는거 같다.


아이들을 위해 알람(?)도 8시에 맞추어놓고 포스트잇을 써 놓으면 하면 실행시키지 않을까해서 붙어놓고 출근을 한다.

그래서 첫 연결과 첫 서비스
나름 느낌은?


실제로 몇시간 쓰지는 못했지만, 나름 몇 줄로 정리해 본다.

요약해보면 컨텐츠연결의 능력일 것이다. 그래서 카카오를 선택한 것이다. 많은 서비스보다는 파워풀한 킬러서비스인 멜론과 카카오톡으로 확장한다는 것이다.

Innersight

외형
박스부터 구성까지 나쁘지 않았다. 스피커에 피규어는 신의 한수였다. 그럼에도 전원은 너무 컸고, 전원선도 너무 짧았다. 그리고 바닥이나 전체 스피커 등에 먼지가 잘 묻을 것 같다. 게다가 블랙이다.

설정
앱을 까는 것이 귀찮기는 했지만, 일단 깔면 설정도 용이하고 어떤 서비스인지 확인이 되니 각인이 될 것 같다.

인식율
조금은 큰 목소리로 이야기를 해야했다. 새벽이라 너무 적은 소리로 헤이카카오를 찾으니 인식을 하지 못했다. 이 부분은 일단 좀더 사용해 봐야 할 것 같다.

서비스
날씨, 음악, 알람, 카톡 확인 이정도였다.
가장 큰 것이 멜론과 카톡일 것이다.
헤이카카오, 음악틀어죠!
헤이카카오 어떠 어떠한 곡 들려죠!
나쁘지 않았다. 물론 기본 서비스가 몇개 더 있었지만, 다른 AI스피커 서비스와 현재는 유사하다. 그나마 확장성은 카카오가 더 유연할거라는 기대감은 있다.


#개봉기

#카카오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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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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