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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Nov 10. 2017

[길깊독서期]옵션B,셰릴 샌드버그의 회복탄력성,~15쪽

#독서#도서#옵션B#OPTIONB#셰릴샌드버그#회복-탄력성#서문


길게 깊게 독서 옵션B,
OPTION B


다시금 독서, 길게 깊게 읽기 도서군 두번째 책이다. 일단 신간이며, 셰릴 샌드버그와 애덤 그랜트 두 사람의 조합만으로도 분명 먹고 들어간다. 솔직히 제목과 신간 저자만을 보고 구매한터라 어떤 내용인지는 확인은 못했다. 비즈니스 자기관리 처세류일거라는 생각뿐이였다.


새벽에 들고나왔는데 몇 장 못 읽었다. 서문을 읽었다. 8쪽에서 시작 되어 23쪽까지 구성 된 서문인데 15쪽까지 읽다가 멈추고 바로 브런치를 쓰게 되었다.

새벽에 출근길에 책 선정
길쭉이 책
앞면과 뒷면
13쪽
시에서도 철학에서도 물리학에서도 인간은 시간을 같은 정도로 경험하지 않는다고 가르친다. 시간은 지독하리만치 더디게 흘렀다.


셰릴 샌드버그


최근 카오스멍키 서두에 등장했던 페이스북의 셰릴 샌드버그를 또 만나다.  그 책에서의 잠깐 서두에 언급 된 그녀는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100인의 모습이였다.


https://brunch.co.kr/@younghurckc/584

저자소개에 페이스북 최고경영자라는 한줄 빼고는 "린 인" 저자라는 것을 더 내세웠다. 어쩌면 많은 사람이 이름만으로 어느정도 그 인지도가 확보되었든지 혹은 소제목이 역경에 맞서고, 회복탄성을 키우며, 삶의 기쁨을 찾는 법이기 때문 일 수도 있다. 페이스북 이야기가 아닐 수도 있다는 곳이다. 바로 그녀의 삶인 것이다.


책 뒷면 저자중 한명 소개

서문이 그의 남편이 갑작스럽게 떠나감으로 시작되었기에 분명 비즈니스보다는 삶에대한 태도의 대한 글이다.

서문


15쪽까지 서문을 읽고나서야 쉽지 않은 글을 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때 사고에 대한 이야기를 접하기도 했다. 그 삶에 대한 극복에 관한 글이라 것임을 알게 되었다.


서문이 가장 쓰기가 힘들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8쪽
내가 남편에게 건넨 마지막 말은 "나 졸려요"였다.
역경에 맞서
삶의 의미를 찾고
회복탄련성을 기르려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책 뒷편에 이 책의 목적이 있었다.

그리고


요새 핫한 저자 애덤 그랜트, 그의 국내에 번역 된 오리지널스, 기브앤테이크를 읽어 보았다. 공저인 저자 애덤 그랜트에 대하여 다음편에 함께 더루어 볼 예정이다.


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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