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맛집,천진동,만두전골,만두버섯전골,천진동만두전골
자주찾아가면 찾아갈때마다
글을 올려야 하나?
글을 올릴때 보통은 중복을 고려하지만, 생각해 보니 자주 찾는 곳이 바로 맛집이고 단골인 것이다. 최근 3개월간 찾아갔던 곳을 보니 주로 가던 곳이였다. 그리고 가본 곳을 중심으로 함께 가는 곳이 맛집이였다.
이곳도 그런면에서 최근에 두번 찾게된다.
지이의 소개로 한번가고 그리고 따로가게 된다.
위치
천진동이 동이름인건지?
그냥 춘천 천진동의 만두 버섯전골집인셈일거라 생각해 본다.
검색으로는 잘 나오지 않는다.
메뉴판이 현수막
1인분 6,000원이고, 2인이상이다.
무조건 만두전골
위에 하얀놈이 옹심이
만두는 벌겋게 김치만두다.
아이들이 있어, 라면사리 우동사리 투하
무조건 볶음밥이다.
요사진이 최고인데 누룽지 볶음밥 사진이 그 느낌을 못 담아낸다.
탈탈 긁어먹는다.
종남 생일이더냐 생일 츄카해
별로 지나지 않았지만 또 찾는다. 맛있으니까 찾게된다. 각인이 되면 찾아 오게 된다.
오늘의 메인이 저번레 미처 느낌을 남기지 못한 누룽지밥이다.
만두전골로 속을 따습게 하고 면으로 입감을 풍성하게 하고, 누른밥으로 배를 채운다.
이집의 포인트다.
동영상도 남긴다.
기본적으로 사진를 찍어댄다.
내부 풍경도 매번 새로온것 처럼
오늘은 시간이 없어, 면 대신 옹심이 추가
오늘도 끝을 본다.
담번에는 내장전골울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