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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연휴 윤식당2 재방송이다.
긴 연휴 태반은 올림픽 그리고는 재방송이였다.
그중에서도 제일은 윤식당2였다.
별로 특이한 아이템도 아닌데 재미가 솔솔하다.
일단, 최고의 장소에서 시작하고
삶을 보여주는데, 음식점이다.
거기에 한국의 맛까지 집어넣으니 집중도를 높힌다. 그리고, 한국식당과 음식에 대한 외국인의 반응들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윤식당 메뉴 갈비 덕분에 저녁은 갈비다.
또하나의 추억 핫
엣쵸티를 첫 공연때 핫이라고 소개했다. 그렇게 5년 아이돌1세대가 탄생한 것이다.
그리고 17년, 무한도전이 몇년째 섭외해서 기여코 해놓고 만다. 대.단.하.다.
연휴의 끝자락에 토토가3는 향수였다.
내가 그때 모했지?? 부터 나는 그냥 내 나이 또래가 된 아이돌을 보고 또 나를 보게 된다.
다음주도 기대가 된다.
쉼과 3쿼터
병원땜시 나에게는 유난히 더 길었던 연휴였다. 연휴가 여유로움인 것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머리자체를 비우기가 목표였다.
그 여유로움에는 하루에 영화 한편 씩 보기, 윤식당2 재방송 보기, 평창올림픽 보기, 토토가3 보기였다.
이너프~~
충분히 쉬어갔다.
이제 인생의 3쿼터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