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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좌표는 왕십리
집결지의 메뉴는 김치찌개였다.
비도와서 모임의 막내는 뜨끈한 국물을 주장했다.
이곳도 체인점이다.
위치
왕십리 근처이다.
아이러니하게 저번에 왔던 감자탕집 옆이다.
맛집들이 옹기종기, 김치찌개 옆이 바로 감자탕집
https://brunch.co.kr/@younghurckc/726
비와 찌게
겨울비, 비가 끊이지 않는다.
나역시 국물이 땡긴 것은 마찬가지이다.
https://brunch.co.kr/@younghurckc/774
입구
간판이 엄청나다. 근데 왜 백채라는거지?
결국 못 물어봤다.
검색해 본다. 백채
김치찌게 아니고 김치찌개
내부
고기에 대한 정신이 사뭇 남다르다.
주문
라면사리와 고기와 밥 끝장난다.
17시 이전에 오면 밥은 꽁고이고
17시 이후에는 천원이며 꽁짜가 아니다.
이곳에서는 대접밥이라고 표현한다.
김가루와 밥
김가루가 반찬 맞구요.
밥에다 퍼다 먹는다.
주문2
한팀이 늦게 와서 한판 더 동참한다.
이번에도 고기 중심으로
동영상
식후경
반찬없이도
김치찌게와 밥 김가루
다른 반찬은 없다.
음식점에 찬이 없어도 가능하다.
특히 김치찌개는 밥 하나만 있어도 뚝딱이다.
혹시 그래도 반찬을 찾지 않을까를 배제하고 집중했다.
반찬이 없으니 더 김치찌개와 김가루에 집중한다.
김가루가 모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