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놀이,세아이의아빠,카드,풍선껀,퍼즐
간만에 아빠놀이 세편
어쩌다 일찍 온 날 한번 퍼지게 되면 회복이 안된다. 일단 아이들이 놀고 있는 그 상황으로 들어가 본다.
그리고, 약간 변형하여 제안해 본다.
1.국가카드로 끝말잇기
준비물: 국가이름 카드
방법 :
1. 국기모양으로 카드를 전부 뒤집는다.
2. 국기로 나라를 유추하며 순번애 따라 카드를 뽑는다.
3. 나라이름으로 끝말잇기를 하여 자신의.자리 앞에 냐려놓는다.
4. 어느정도 끝말잇기가 되면, 보유한 국가카드를 바닥에 있는 카드와 교환한다.
5. 끝말잇기 카드 건수와 끝말잇기 길이로 점수를 합산한다.
국가명이 나온 카드를 국기로 다 뒤집는다.
뒤집어 놓은 국기카드에서 국가 뽑기
끝말잇기 구성
2.풍선껌 불기와 블럭 만들기
같이 놀면 가장 어린아이, 막내가 지거나 잘 따라오지 못할 때가 많다. 어리기때문에 어쩔 수 없다.
그래서, 유난히 막내가 잘하는 것이 있으면 집중적으로 막내를 위해 하는 것이다.
유난히 풍선을 잘부는 막내, 둘째는 풍선에 젬병이다. 그래서 첫째와 막내애게 풍선불기와 사진찍어주기를 남발했다.
그리거, 혼자 놀던 블럭도 사진 찍어준다.
꼭 칭찬과 함께다.
3.퍼즐만들기
아빠의 등장은 거의 없었다. 퍼즐놀이는 엄마와의 놀이였다.
엄마가 무시무시한 퍼즐을 애초에 꺼내들었다. 다같이 이틀동안 하다가 아이들은 자기들 퍼즐을 하나씩 챙겨왔다.
엄마용 퍼즐
아이들용 퍼즐
무언가를 준비하고 계획하는 것이 아니다.
그냥 아이들 놀이에 껴드는 것이다.
아이들 놀이의 룰을 따라가면 된다.
그러다 아빠방식을 살짝 가미하면 되는 것이다. 그것이 아빠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