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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Apr 12. 2018

런던으로 가는 비행기 12시간 이야기

유럽출장,런던,비행기,대한항공,12시간,기내식,영화

런던발 비행기

11시간  55분, 태어나서 가장 긴 비행시간이다.

그래도 감사하게도 국적기다. 그리고 대한항공이다. 이만하면 대박이다.


영화와 기내식


이번 비행이야기는 영화와 기내식이였다.

제공받은 헤드셋 테스트를 하고 최신영화 컨텐츠를 확인했다.

목옆에 머리 받침대가 조절이 되는 것이 신기했다.

첫번째 영화, 중화, 유덕화따끄 아니시던가

첫 기내식은 양식으로 쇠고기와 어쩌고

결국 한달 간 커피를 끊었으나 출장이라 포기할 수 밖에 없다.
일상에 커피는 거의 음료수준이 되어 버렸다.
설탕, 프림 제외

입국카드는 항시 필수다.

외국항공 탈때마다 항시 놓치는 부문이다.

비행기 현위치 너무 멀다

전방,후방 등 카메라 화면이 신기했다.

다른 컨텐츠도 먾았지만 이번에는 헐리우드 영화로

두번쨔 영화감상

한글이 나온다. 그래서 사진질

기내식 두번째 간식은 피자다.

간식도 준다.

커피 한잔 더

그리고 한참동안 불이 꺼져있다가 불이 들어와서 독서를 한다.

신문과 음료도 살짝

다시 독서

마윈의 글이 더 대단한것이 리것들이 다 2~3년 전의 기조연설이라는 것이다.

앞서 간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대한항공 잡지

핸드폰 충전도 가능, 나중에 알게 되었다.

비행기 현재 위치와 경로 카메라 모드

스포츠 인터뷰(NBA)도 보고, 미국드라마도 보고

거의도착을 알려주니까 카메라 모드로


런던 공항 도착


활주로를 실제로 지켜보니까 엄청 신기했다.

동영상

런던공항에서 보는 색다른 대한항

Non EU

EE 유심 5GB를 사전에 예약하여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서 찾아욌다.

그냥 기존 유심하고 바꾸면 되고, 150번에 유심번호 문자로 넣어주면 끝이다.

최근 유럽 3심이 통신속도가 안 나와서 이슈가 있어서 우리는 다른 유럽전용 유심으로..

히드로 공항이다.

다음은 렌트카로..하루가 엄청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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