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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Apr 13. 2018

2018 런던-런던에서 잠 못 이룬 첫번째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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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 예약

워낙 출장 준비 시간이 짧아서 변수가 많았다.

그중에서도 가장 걱정이 되었던 것이 바로 렌트였다. 그것도 파리에서 한번 런던에서 한 번이다.

런던 히드로 공항에 도착하여 입국수속과 짐찾기 등으로 시간이 많이 지났다.

알고보니 17시면 렌트관련 담당자들은 이미 퇴근했고 알아서 셔틀타고 이동하는 것이였다.

Gate2번에 있으면 렌터 회사별로 셔틀버스가 정기적으로 와서 고객들을 렌트회사에 태워다 준다. 제주도와 유사하다.

https://brunch.co.kr/@younghurckc/896

우선 랜트 예약은 인터넷으로 진행했다. 가격에 엄청 쌌다.

http://www.rentalcars.com/ko/city/gb/london/?affiliateCode=naver&adplat=naver&preflang=ko&label=london

렌트회사 셔틀에 탄다. 공항에서 엄청 멀었다.

우리는 차량 2대 Alamo에 예약를 했지만, 현지에서 거의 다시 계약을 하다싶이 했다.

초기에 허츠에 직접 전화로 문의를 했는데 전화예약으로 한국사람이 일정을 다 잡아주었다. 그런데 조금 비쌌다.
그래서 회사 후배에게 넘겼는데, 내가 여권이 늦게나와서 당연히 여권없이는이 발급이 되지 않는 국제 면허증이 없으면 차량 양도가 되지 않기 때문이였다. 하지만 번거로운 과정도 있었지만, 그래도 초기 허츠비용보다는 세이브 한 셈이다.

빌트인 내비는 현장에서 추가 결제 사항이였고 그대신 차량 사이즈를 한단계 공짜를 올려주었다.

그리고 deposit이 200파운드가 차량당 잡혔다.

차량은 국제 면하증없이는 결재가 불가했고, 메인 운전자 카드로만 결재가 가능했다.

그렇게 차를 받는다.

런던 특수 사항
"Congestion Charge"
런던 도심 운전 시 별도로 혼잡 요금료를 애는 것으로 일단위로 결재룰 꼭하라고 랜트카 직원이 당부했다.
안내면 벌금이 계속 불어난다고 했다.
요부분은 별도로 브런치로 정리해 볼 계획이 있다.

운전석이 오른쪽이라 정말 익숙하지 않다. 차량 흐름도 낯설기만 하다.

호텔 도착, 회사에서 제공하는 비용한도에 한에서 조식 포함이 대박이다. 그런 곳이 몇 없었기 때문이다. 아쉽게도 파리는 미 포함이다.

호텔방은 생각 대로 그냥 쏘쏘였다. 그냥 아침이 어디냐 였다.

짐이 한 가득

비행기 12시간동안 불편하게 도착했디만 아직 저녁이였다. 피곤했지만 잠이 오지 않았다. 이런걸 시차적응이라고 하는 것 같다.
샤워를 하고 새벽 2시 가까이에 잠이 들었지만 새벽 3시 가까이에 가시 깬다. 결국 그렇게 나의 런건의 하루는 조금 더 일찍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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