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YoungHurck Cha May 24. 2018

이가네 공평동꼼장어3호점 이전 한다고 하네요.

이가네공평동꼼장어,공평동,종로5가,대학로,꼼장어,이전,설빙


꼼장어와 이전

오래 된 발자취다.

친구들과 다녀온지가 꽤나 시간이 지났다. 그런데 꼼장어보다는 이곳이 29일 이전한다고 했던 기억이 갑자기 나서 글을 정리해 본다.



종로5가3번출구


그날 친구들과의 모임은 종로5가였다.

그리고 3번출구였다.

그날 맛집탐험대의 메뉴는 꼼장어였다.


전경


이전 소식

자세히 보니 3호점이였다. 삼양사 옆으로 이전 한디고 한다. 절묘하게 월은 연통에 가렸다. 추정켄데 5월 같다.


메뉴

허겁지겁 정신없이 먹었다.

메뉴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덜덜덜

그래도 딱보면 안다.

도시락과 라면


대학로 설빙

후식은 대학로까지 걸어와서 설빙에서 마무리

꼼장어
친구들과의 맛집 탐함대에는 술이 빠져있기 때문에 꼼장어는 잘 가지 않게된다.
그래서 간만에 가면 감칠 맛에 환장을 하게 된다.
배불리먹어서 신난 하루였다.
이전하면 한 번 더 찾아가 보렸다.
작가의 이전글 근로자의 날 점심은 동네 보쌈 삼양사거리 두메골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