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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May 05. 2018

근로자의 날 점심은 동네 보쌈 삼양사거리 두메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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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 노동절


근로자의 날 가족들은 아침부터 등산이였다. 해외출장으로 아빠는 열외시켜 주었다.

가족들이 없으니 잠도 자는 둥 마는 둥하다가 집청소를 나름 구석 구석하게 되었다.

청소를 하며, 노동의 의미를 더 새기게 되었다.

그리고 전화 한통화, 밥먹으러 두메골로 내려오라고 한다. 그래도 점심은 챙겨주기에 달려 간다.

보쌈과 칼국수, 냉면


주로 이곳에서 시켜서 먹는데 오늘은 직접 찾았다. 대식구다. 우리 5명, 처형, 처제네 4명 총 5명이다. 아이들만 5명이다.

그러니 메뉴도 다양해야하고, 많아야 한다.

마늘 보쌈 大, 칼국수 2인, 물냉, 비냉

밑반찬이다.

메인이 나오기 전에 전이, 전이 나온 것이다.

보쌈 김치와 고기, 아그들이 비계들어간 것을 조아라 한다.

칼국수다.

물냉도 맛본다. 서비스로 전 하나 더 주신다.

폭풍이 지나갔다.

아이들이 너무 잘 먹어서 고기추가를 시킨다.

항상 식후경 사진이다.

집에서 자주 주문해서 먹는 곳인데
와서 먹으이 느낌이 또 다르다.
간만에 맛나게 먹었던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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