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이벤트,미니언즈,피크닉매트,해피오더
아들내미와 이발
한달에 한번 덥수룩 머리를 함께 다듬으러 미용실에 간다. 조금 멀지만 첫째 같은반 학부모가 운영하는 미용실이다. 그렇게 매달 아들과 미용실을 찾는다. 토요일 10시반 오늘은 비도 와서 몇 분 늦었다.
아니 땐 문자, 책수령
어제 저녁에 동네 도서관에 지하철무인도서예약을 했는데 빨리도 책이 역으로 왔다. 머히를 다듬고 집에 가는 길에 받은 문자라 아들 녀석과 지하철역으로 함께 가서 책을 찾았다.
던킨이다.
도너츠를 먹고싶다도 해서 지하철역 옆의 있는 던킨도너츠를 찾는다. 미니언즈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식구가 많아서 식구수에 하나 덩도 더 사야 한다. 그래서 한 상자 6개를 고른다. 도너츠 종류는 아들녀석에게 누나꺼 동생꺼 엄마꺼를 대신 고르라고 했다. 잘도 고른다. 자기가 먹고 싶은 걸로..
미니언즈펀치에어볼는 이미 종료
이번 어린이날에 대박이 난 아이템이라고 설명해 주셨다. 존국적으로 바로 동났다고 했다. 2만원리 넘는 것을 4,900원에 만원리상 도너츠를 사면 주었다고 했다. 이벤특광 아빠인 내가 요새 바빠서 소홀했던 것이였다.
미니언즈 피크닉매트
2차이벤트를 소개해 주신다. 피크닉매트인데 해피포인트앱에 공지가 떠서 문의가 많다고 하셨다. 18일이라고 했다.
바로 해피포인트를 깔아본다.
해피오더라니 깜놀이다. 미리 결제하고 쿠폰을 받는 것인가 보다.
앱에서 주문하고, 픽업매장 선택 결제을 하고 선택한 매장에서 제품 수령이다.
나쁘지 않은 방식이다.
동날 것이 생각이 나서 사전예약 고민 중이다.
담번은 바로 주문기와 수령기라는 불길한 느낌이 엄습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