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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는 숯불
철판이냐 숯불이냐 취향과 입맛의 차이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오늘은 숯불이다.
숯불로 야외에서 가족듥하 지인들과 함께 먹어보기도 했지만, 춘천에 숯불 전문점들도 많다.
그래서 이번에는 숯불, 담번에는 철판 이런식이다.
장호 더그릴
숯불 닭갈비는 통나무집도 유명하건만 그곳은 특히 주말에 전호표를 뽑아야해서 오늘은 장호로 간다.
실제로 장호라는 철판 닭갈비였고, 옆에 방방이가 있었는데 그 자리 공터에 숯줄 닭갈비, 더그릴로 확장한 것이다. 카카오 맵 로드뷰를 봐도 아직 나오지 않는 것을 보니, 얼마 안 된 것 같다.
https://brunch.co.kr/@younghurckc/510
장호 더그릴 숯줄닭갈비 건물
밑반찬, 맛탕 맛나네요.
주종목은 소금과 양념
우리 테이블은 양념
옆테이블은 소금
2층이라 전경도 조아요~
2층 풍경
지글 지글
막국수, 먹다가 생각나서 찍음
볶음밥, 3인분 이 기본, 숯불이라 없는 줄 알았는데
춘천하면 덝갈비
닭갈비하면 춘천
숯불도 나름 괜찮네요.
생각보다 현대식(?)으로 지어나서 깔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