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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Jun 03. 2018

롯데리아 베이컨 롱치즈스틱-치즈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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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딸 토요 방과후 롯데마트 고고씽

토요 방과후 교실이 끝나는 12시 10분 초등학교 3학년 첫째딸의 전화가 따르릉이다.

옵션은 두가지!!

학교 후문으로 데리러 가던지, 정문 근처의 롯데마트로 놀러가는 것이다.

지난주도 롯데마트, 이번주도 롯데마트다.

이번주는 특별히 삼총사 전부다.

점심은 집에서 먹어도 배고픈 시간이라 2층 롯데리아로 간다. 내 머릿속에는 이미 아이들이 좋아하는 롱치즈스틱이 계획되어 있었다.


이미 나에겐 아이들과 함께한 19cm 의 기억의 경험이 잔존하고 있었기 때문이였다.

https://brunch.co.kr/@younghurckc/332


신상 베이컨 롱치즈스틱

치즈스틱을 고르러 갔더니, 신제품이 있었다.

고소한 베이컨칩이 들어가 있다고 한다.

삼총사도 다 이거라고 했다

막내가 아슈크림을 이야기해서 팥빙수도 추가다 .

원래 의도인 간단히를 조금 벗어났다.

베이컨롤치즈스틱+팥빙수

속에서 맛난게 씹힌다고 한다.

신상 정보를 확인하러 홈페이지에 가본다.


롱치즈스틱 놀이

예전처럼 길게 빼는 치즈놀이는 잘되지 않지만, 그래도 치즈는 치즈다.

팥빙수 용기가 인상적이다.

4천원이다.

담번에는 메론맛 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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