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아니.. 아기를 키우는 고단함이 어찌 젊은 청년이 쓴 시에 잘 묻어나 있나요? (저는 분유 수유로 바꾸고 아기가 통잠을 자기 시작했지만 ^^;)맞죠.. 아기가 모유를 찾을 때마다 엄마는 잠을 설치고, 아기에게 젖을 물릴 수밖에 없죠..그렇게 새벽은 한밤중에 몇 번씩 찾아오죠..(아빠는 쿨쿨 잘도 잔다는 건 비밀 ㅎㅎ)그나저나 윤동주 시인은 애기아빠가 되었어도밤중 수유 잘 도와줬겠다... 싶어요 ^ㅁ^ ㅋㅋㅋㅋㅋ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민화에서 그림책으로 넘어온 작가.‘엄마 이불’, ‘엄마, 괜찮아요?’를 쓰고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