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래이애미에요.
짧은 휴가를 마치고 돌아와,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진을 보았어요.
총 4 분이 사진을 보내주셨어요.
예고된 당첨자는 5분인데 4분....ㅎㅎㅎ
다 그려드리는 것이 인지상정이지요!
한 사진 한 사진 보는데... 왜 이렇게 모두 가까운 친구 언니 동생같죠?
이 애기들이 왜 이렇게 제 조카같이 느껴지는거죠??
사진을 유심히 보며 '어떻게 그릴까' 고민했어요.
사실 그림이라는 것이 제 해석과 그림체가 들어가기 때문에
보내주신 사진과는 조금 다를 수 있거든요.
옷이나, 배경 심지어 얼굴까지...
제 그림체가 워낙 사람을 통통하게 그려서요....
몇 년 전에 청첩장 문의를 받았는데 ↓ 이렇게 그려서
거절 받은 적이 있네요 ㅠㅠㅋㅋ
그래서 받으신 그림이 마음에 드실지 안 드실지 매우 소심한 마음이에요.
어쨌든 이벤트 그림 나갑니다!
* 윤슬기님
* 란이님
* 서민경님
* 반지아님
마음에 안 드시면 한 번 AS 해드립니다!
제 그림 받으신 거 축하드려요
빠이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