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의 추억
양가 부모님들이 처음 만나는 자리..
저희 부부는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해서
저희의 결혼 계획, 앞으로의 각오 등을 발표했답니다.
식당에 모니터와 노트북을 낑낑 들고 와 설치하고..
어색하게 말을 이어가던 신랑이 제 눈엔 어찌나 멋있던지요.
지금 와서 생각하니 저희 패기에 부모님들은 당황하셨을 것 같아요.
(만화에 실제 프레젠테이션 자료 넣었어요 ㅋㅋㅋ)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민화에서 그림책으로 넘어온 작가.‘엄마 이불’, ‘엄마, 괜찮아요?’를 쓰고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