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쓰는여름

2016 뜨거웠던 스페인. 시작

by 영래

2016년 여름 뜨거운 햇살 아래에서 엄마의 전화를 받았다.


엄마 / 이번 여름에 영주랑 영래랑 스페인 갈래?


영래 / 스페인은 갑자기 무슨 일로?


엄마 / 민지가 스페인에 있잖아, 이번에 민아도 간다고 해서.

이모가 영래랑 영주도 같이 가서 네 명이서 여행하면 어떨까 물어보네.


영래 / 갑작스럽긴 하네, 그래 이럴 때 가보는 거지.


민아는 일정이 있어서 조금 있다가 출발.

영래와 영주는 먼저 스페인으로 민지를 만나기 위해 떠났다.

2016 5년 전 뜨거웠던 스페인을 다시 기억하며 다시 쓰는 여름.


201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