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이는 바람
아늑한 집
우리를 위한 의자
당근 나무집으로 초대합니다
여러분은 잘 지내고 계신가요?
하루의 끝에 서있는 저는 지나간 시간을 더듬어 보며 많은 생각에 잠기곤 한답니다.
작은 것에 깃든 사랑스러움에 행복함
빠르게 지나가 놓친 것이 없을까 불안함
어리석음의 잔여물로 남은 실수에 부끄러움
그래도 하루를 잘 매듭지었다는 안도감
여러 생각이 뒤엉켜 늦게 잠들 것 같을 때에는
짧은 산책을 하거나 따뜻한 차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기도 한답니다.
오늘 저는 새로운 산책로를 발견했어요
여러분 에게도 소개해드려요
매주 수요일 밤 당근 나무집으로 저와 함께 산책 어떠신가요?
따뜻한 이야기가 있는 당근 나무집에서 마음산책
매주 수요일 밤 함께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