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의 할머니는 당근을 기르기 위해 싹을 기다리고 있어요
일주일이 지나도 싹이 나지 않아 씨앗을 더 뿌려주었어요
이주가 지나도 싹이 많이 트지 않아 씨앗을 더 더 뿌렸답니다
한 시간, 하루, 일주일, 한 달
여러분은 무엇을 기다리나요?
오래도록 기다려도
기다림의 가치가 있는
언제 마주해도
얼굴에 웃음이 가득 해지는
나 또한 누군가에게
기쁜 기다림과 행복한 웃음을 주는 존재일까요?
항상 좋은 사람 이기는 힘들지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