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영래 Aug 23. 2022

여름 요정

오늘 만난 여름

비가 자주 온다. 요정 같으면서도 요정 같지 않은 벌레. 귀여우면서도 귀엽지 않아 찍었다.

나는 비오는 날을 좋아한다. 내가 집안에 있다는 가정하에 말이다.

그렇다해도 나방씨 당신은 들어올 수 없어.




쥬스 님의 <오늘 만난 여름>이었습니다

여러분의 하루 속 마주한 여름은 어떤 모습인가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