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꽃과 스토리텔링 그리고 예술
'도전! 꽃들의 전쟁' 은 꽃을 활용하여 조형을 만들어 내는 과제를 해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각 회차마다 주어지는 콘셉트를 2인 1조로 이루어진 팀들이 만들어가는 식이다. 다양한 참가자로 구성되어있는 각각의 팀들은 모인 사람의 다양성만큼이나 개성 넘치는 작품을 완성 해 간다. 처음 이 프로그램을 보게 된 건 단순이 꽃으로 만들어진 동물을 그려가던 나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서였다. 그리고 그 생각만큼이나 큰 도움이 되었다. 언젠가 나도 내 그림 속의 토끼를 들판 위에 탄생시키겠다는 상상을 하였다.
하나의 주제를 자신만의 스토리로 풀어가고 그 이야기를 형상화 해가는 과정을 거치며 성장하는 참가자 들을 지켜보는 것 또한 즐거운 요소중 하나이다. 다양한 꽃과 식물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는 것 또한 큰 장점이다. 과제를 진행하는 참가자들을 지켜보면서 나는 어떻게 만들어 볼까 생각하며 머릿속에 구조물을 만들어 보는 것도 아주 즐겁다.
코로나로 외출이 어려운 요즘, 도전! 꽃들의 전쟁을 보며 다채로운 식물을 보는 건 어떨까. 식물로 가득 찬 온실을 바라보는 것 만으로 마음이 조금은 상쾌해지는 것 같다. 오늘의 넷플릭스 추천은 '도전! 꽃들의 전쟁'. 즐겁게 시청하다가 멋진 꽃 조형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잔디인형을 만드는 것으로 시작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