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시 한스푼# 달님에게 전하는 이야기
지나간 인연에 안부를 묻는다
미웠던 너에게
미안했던 너에게
미칠듯 사랑했던 너에게
지나간 시간에 아픔을 묻는다
앞으론 너에게
아픔 아닌 사랑이
아침햇살의 온기가 함께하길
지나갈 오늘 달밤에 속삭인다
우리의 추억과
이제 지나간 너에게
햇살과 달빛처럼 따뜻하길
안녕
어린 새싹처럼. 지금도 항상 꿈꾸는 '꿈' 예찬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