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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말씀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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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stone May 25. 2022

누가 의심하느냐

욥기 38 ~ 42 장

오늘의 말씀

오늘의 말씀 가운데 마음에 와닿는 한 구절(One Verse)을 찾아 종일 묵상하고 암기해 봅시다. 

욥기 38장 2절 말씀

네가 누구이기에
무지하고 헛된 말로
내 지혜를 의심하느냐

> 마음에 와닿는 이유

: 하나님이 욥에게 디디서 말씀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왜 나를 의심하느냐. 호되게 말씀하십니다. 태초에 모든 것을 지으시고 인간은 지으시고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을 손수 정하시고 지으신 하나님을 의심한다는 것은 창조주 입장에서는 말이 되지 않는다. 사실 나도 하나님이란 존재에 대해서 의심한 적이 많다. 하나님을 믿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에는 그저 기댈 곳이라도 있으면 좋겠지라고 생각하며 믿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직접 체험하고 삶이 달라진 뒤로는 의심할 구석이 없어졌다. 더 이상 나에게는 이 세상 가운데 복을 바라기 위해서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닌, 실제 존재하고 살아계시기 때문에 그 사실을 받아들이며 살아가는 피조물일 뿐이다. 




오늘의 감사

감사의 유익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모든 상황에 자족함을 배웁니다. 감사로 나아갈 때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며,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는 삶을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고 

복된 삶을 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만이 참된 지혜임을 

욥기를 통해서 다시 깨닫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무지하고 헛된 말로 

하나님의 지혜를 의심하지 않게 하소서. 

오늘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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