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서만 읽다 에세이와 소설을 읽게된 이유
독서의 취향이 바뀌었다.
⠀
⠀
나는 자기계발서 위주의 책을 읽는 사람이었다.
⠀
지금껏 읽은 230권의 책들 중 180권 이상이 자기계발서를 비롯한 실용서이니 말이다.
⠀
⠀
그런데 최근 들어 에세이나 소설 작품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
10월부터 에세이 저서 집필을 진행하고 있는 것도 영향이 갔을 것이다.
⠀
⠀
나는 관심사 기반의 독서를 지향한다.
⠀
쉽게 말해, 읽고 싶지 않은 책은 읽지 않는다.
⠀
⠀
읽고 싶은 분야의 책만 읽어도 괜찮다.
⠀
관심사와 취향은 자연히 확장되기 때문이다.
⠀
내가 자기계발서만 읽다, 에세이와 소설을 읽게 된 것처럼 말이다.
⠀
⠀
그러니, 책을 읽자!
⠀
⠀
어렵고 두꺼운 책이 아니어도 좋다.
⠀
모두가 좋다 말하는 베스트셀러가 아니어도 좋다.
⠀
⠀
손에 잡히는 대로 시작한 독서는 당신의 삶을 변화시킬 거라 확신한다.
⠀
⠀
3년 전, 미래에 대한 막막함과 불안으로 가득했던 나는 책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
⠀
사실 책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는 이미 많지 않던가.
⠀
⠀
읽고 싶은 책의 취향이 확장되어 가는 내 모습이 좋다.
⠀
이 또한 성장의 과정이라는 생각이 든다.
⠀
⠀
새해를 맞아 변화와 성장을 꿈꾸는 모든 이를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