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깊이를 가늠할 수 없을 만큼
아래로 뻗어 나갈수록
성장의 토대가 된다
자신이 살아갈 해를 그려내듯
흙속에서 좋은 것들을 먹고
저장하고
실타래처럼 새 갈래를 나누어
몸집을 불린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먼저
튼튼한 기틀을 잡는다
그런 후
몸통을 키우고
천천히 가지를 뻗는다
셀 수 없이 돋아난 갈래들은
푸릇한 잎을 밀어 올리고
그 푸르름이 짙푸른 청록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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