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과 성숙에 대하여

by 이제이


그 깊이를 가늠할 수 없을 만큼

아래로 뻗어 나갈수록

성장의 토대가 된다


자신이 살아갈 해를 그려내듯

흙속에서 좋은 것들을 먹고

저장하고

실타래처럼 새 갈래를 나누어

몸집을 불린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먼저

튼튼한 기틀을 잡는다


그런 후

몸통을 키우고

천천히 가지를 뻗는다


셀 수 없이 돋아난 갈래들은

푸릇한 잎을 밀어 올리고

그 푸르름이 짙푸른 청록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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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D, 기업교육 강사이자 아마추어 성악도이며, 1인 기업 CEO로 활동중인 프리랜서이고, 엄마 입니다. 삶과 여성, 자기계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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