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들이 남편과 함께 마트에 갔다왔다.
생각보다 늦게 도착한 그들을 꼬옥 안아주며 "왜 이렇게 늦었냐"고 묻자, 장을 막 보고서 집에가려고 차를 탔는데 귀여운 작은아들이
"아빠 두부"
라고 했단다. 내가 마트 떠나기 전 아들에게 '가서 두부 사와'라고 한 순간을 기억했나보다.
그렇다, 내 둘째 아들은 귀엽기 때문이다.
언제나 감사한 내 남편, 내 아들들,
우리식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