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에세이
잔소리는 그대로 듣기보다 질문을 던져 본질을 찾아야 합니다. 불필요한 부분을 걷어내면 조언과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얄미워하기 전에 질문을 던져보세요. 그 모습은 단순한 불편함이 아니라, 그 사람만의 답이었을 수 있습니다. 자신이 믿고 있던 것에 ‘왜’를 던질 줄 아는 사람이 야무집니다.
순응보다 균열을 통해 혁명을 일으키려는 용기가 깡입니다. 정말로 원한 길은 아니었지만, 다음 도약을 위해 잠시 순응했던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자신을 위해 날아오를 때, 그 지난날에 건네는 인사는 바로 "수고했다"라는 안녕일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자신도 모르는 끼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는 잠재된 가능성이라 할 수 있으며, 혼자 있는 시간에 자신에게 집중할 때 비로소 드러납니다. 자신을 찾는 사람이 멋있습니다. 자신만의 것을 만들어내는 사람이 멋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을 잃지 않고 끝까지 지켜내는 사람이 진짜로 멋있습니다.
자신이 자기 자신에게 친구가 되어, 자신의 전체를 이해하고 포용하려 할 때 흥이 납니다. 오랜 방황 끝에 실마리를 발견하고, 그 실마리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창작을 향해 나아갈 때 설렘이 찾아옵니다.
자신을 밀고 나갈 때는 강한 기세가 필요합니다. 눈치는 속고 있는 사람들이 보는 것이고, 속지 않는 자는 그대로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뭘 새삼스레 그러나요. 의문을 품었음에도 뒤로 했던 것일 뿐, 이제는 앞으로 나아가고 있을 뿐입니다.
인생에서 줍는 조각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면 그 사람은 나만의 손맛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주변에 나를 존중해 주는 사람들이 많을 때,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서로가 서로를 응원할 때, 정이 느껴집니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칭찬할 때,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말해 주세요. 그렇게 하면 살가움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지혜로 영감을 주어 주변에 나누고 활용하는 사람이 어른스럽습니다.
누군가 자신의 길을 찾으러 떠날 때, 시원섭섭함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결국 그렇게 독립해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