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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맹
자주 돌아다니다가, 요즘엔 머물 궁리 중입니다. 떠나는 것보다 머물러보려 애쓰는게 더 어렵다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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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희
본업은 스포츠기자. <리틀 빅 야구왕>,<야구가 뭐라고>,<이 나이에 덕질이라니>(원유),<대충 봐도 머리에 남는 어린이 야구 상식>을 썼고, <커맨더 인 치트>를 번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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