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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ong Sukwoo Dec 25. 2016

작업

2016년 10월 7일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을 통틀어 고유한 분위기가 스며들어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것.
거창하게 하나의 세계관이 될 수도, 좀 더 작게는 하나의 개성이 될 수도 있겠다.

어떠한 종류이든지 내가 생각하는 '작업'이란 결국 그렇다.

방금 어느 잡지사의 원고 청탁 전화를 받다가 문득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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