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공간은 어디인가요?

by 당신의데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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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Sinclair


TV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를 보면 다양한 형태의 집이 소개됩니다. 그 프로그램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저 방은 책방으로 하고, 창문 옆에 쿠션이 좋은 1인용 의자를 놓으면 좋겠다'와 같은 상상을 하게 됩니다. 내가 원하는, 좋아하는 공간을 상상하는 것이 재미인 것 같습니다.


이처럼 집의 어느 공간이든 내가 좋아하는 곳이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의 피로를 풀 수도 있고, 중요한 일에 집중을 할 수도 있으니까요. 여러분의 집 안에는 여러분만의 퀘렌시아(Querencia)가 있나요?

아직 없다면 꼭 만들어보세요!

내가 좋아하는 환경에서 최고의 순간을 경험해보길 바랍니다.


What do you think about it?



I think,


현재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가 중 한 사람인 홍익대학교 유현준 교수님께서는 집에 야외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 공간을 통해 하늘을 쉽게 볼 수 있고 넓은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인데요. 저마다 각기 다른 이유로 집에서 좋아하는 공간이 있을 겁니다. 내 방 침대일 수도, 거실의 넓은 소파일 수도 있겠죠.


그 공간을 좋아하는 이유는 아마도 가장 맘 편히 있을 수 있으며, 그곳에 머무르는 동안은 아무런 걱정도 없이 몸과 마음의 휴식을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집에서 가장 작은 방 창문 옆에 놓인 1인용 소파에 앉아서 책을 보거나 스마트폰을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이때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나의 쉼에 집중할 수 있는 스탠드 불빛과 마음에 편안함을 전해주는 인센스.. 이렇게 준비가 되면 그 의자에서 몇 시간이고 머물면서 세상과 거리두기를 하며 오롯한 쉼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때로는 회사에서 빨리 집에 가서 그 의자에 앉아 보내는 시간이 너무 그리워 견딜 수 없을 때도 있을 정도이니 어느 정도인지 아시겠죠?


별거 아니지만 하루 중 이렇게 기다려지는 시간과 공간이 있다는 것은 쫌 행복한 일인 것 같습니다.


From. Your Demian

instagram@yourdem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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