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채유나 Jun 25. 2023

반려견을 동반하는 예비석사생에게

알아서 잘하시겠지만

영국으로 강아지 데리고 오는 걸 준비할 때 아래 사항들을 참고하면 된다고 합니다.

공식문서: https://www.gov.uk/bring-pet-to-great-britain/rabies-vaccination-boosters-and-blood-tests

수화물로 들여 오는 경우는 핸들링 할때 업체가 끼거나 하게 되면 좀 다를 수는 있다고 하네요

진돗개 등 한국 견종 등록여부 확인: https://www.thekennelclub.org.uk/search/breeds-a-to-z/breeds/utility/korean-jindo-imp/

중견은 침대나 타올 샴푸등 일상 생활에 필요한 것들 다 쉽게 구매 가능해요. 다만 가격대가 저렴하진 않으니 참고하세요. 사료나 기호음식이 있으면 여유있게 가지고 와서 다른 브랜드로 옮겨 가야 하거나 할때 쓰면 좋다고 합니다.




그대의 어머니가 잘 전달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이제 곧 8월에 출국한다고 들었어요. 한창 출국 준비로 신경 쓸 일이 많을 텐데 순서대로 하나씩 차근차근 잘 준비하길 바라요. 진도-와 런던에서 함께 만날 수 있길 기대하며




글과 사진, 자료조사 ©유나

매거진의 이전글 석사를 고민하는 영국 직장인에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