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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현
얼렁뚱땅 지역문화재단 7년차. 좋은 동료들과 함께 문화도시 사업으로 로컬 콘텐츠를 만듭니다. 궁금한 건 두들기고 모르는 건 부딪쳐 봅니다. 선한 영향력의 힘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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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밑은 철썩이는 바다, 머리 위는 무거운 하늘. 그 가운데 우뚝 서서 본 것들을 기록합니다. 슬픔의 힘을 믿을 수 있도록 듣고-쓰고-말할 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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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영상프로덕션의 배우 에이전트. 예스만 외치는 에스의 회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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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율(호/필명)입니다.2021년 10월경 안전의무위반등 으로 20대후반에 시각장애인(중증시야) 이 되었습니다.시각장애인 개인에 생각과 시각장애인에 대하여 진심을 담아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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