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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청도 황희두 May 28. 2021

조국 <조국의 시간> 100권 나눔


이번 나눔북스는 '조국의 시간'입니다. 


지난 2019년, 사모펀드로 조국 일가 난도질을 시작한 검찰(+언론 등)은 스스로 틀렸다는 걸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결코 멈추지 않았습니다. 결국 21세기 판 '멸문지화'를 당했다는 이야기까지 나왔습니다.


최근 정경심 교수 재판 과정에서 검찰의 수많은 증거 조작 만행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여전히 당당하고 대부분의 언론은 관심조차 안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들을 알리다 보면 "어쨌든 잘못은 했잖아"라며 아예 말을 막아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다고 이러한 현실을 그냥 외면하면 앞으로 누가 개혁에 앞장 설까요.


조국 교수는 "가족의 피에 펜을 찍어 써 내려간 심정"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개혁에 앞장선 조국 교수에 '마음의 빚'을 가진 한 청년으로서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100권을 구매하여 구독자분들께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불씨는 아직 꺼지지 않았습니다"

'촛불 대신 책'을 들어 개혁의 기차는 절대 멈추지 않는다는 사실을 널리 전하겠습니다.


※ 6월 6일(일)까지 취합 후 '이메일'을 통해 당첨 여부를 전해드린 후 '배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참여하기 : https://forms.gle/NWVuQ8B99Qv4ETu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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