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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청도 황희두 Jun 09. 2021

민주당 '언론 개혁' 중간보고


가능한 '6월 내 입법'을 지난번 말씀드렸듯이 특위에선 최선을 다해 다방면으로 경청하고 회의 중입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중요한 사안이지만 대부분 비공개로 진행되기에 중간중간 간략하게만 시민들께 보고드립니다.



현재 특위에선 포털 개혁, 징벌적 손해배상제, 공영방송 지배 개선 구조 등이 매우 디테일하게 논의되고 있습니다. 다방면에서 의견을 듣고 합리적 대안을 모색 중입니다.


이와 별개로 저는 오늘 '세련된 민주당'을 위한 온라인 시스템 및 아이디어를 몇 가지 전달드렸습니다. 특위 내 공감대 형성도 잘 되었기에 변화하는 민주당을 서서히 체감하실 수 있을 듯합니다.


이외로도 최근 각종 커뮤니티, 유튜브, SNS 등을 통해 전달받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도 잘 요약하여 전달했습니다.


무엇보다 지금 제일 시급한 일은 지지자들의 여론과 당 내부, 더 나아가 다수 시민들과 마음을 연결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유튜브를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들에 대해서도 조만간 좋은 소식이 들려올 거라 믿습니다.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지지자 분들이 지치지 않게 소통하고 성과를 내는 것은 더더욱 중요하다고 봅니다. 계속해서 소식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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