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참교육했던 일베 악플러에 대해
오늘 추가로 '구약식 처분' 통지를 받았습니다.
이 악플러는 일베 내에서 굉장히 유명한 유저인데요.
고소 당한 후에도 한참 선 넘다가 2번이나 참교육 당한
일베 악플러의 민낯은 적절한 시점에 알릴 예정입니다.
다른 악플러들에게도 한 마디만 하겠습니다.
익명의 뒤에 숨어 남 조롱할 땐 다같이 즐거웠겠지만
현실에선 '홀로' 감당해야 한다는 걸 절대 잊어선 안 됩니다.
끝까지 편들어 줄 거 같던 커뮤니티 유저들이 알고보면
'익명의 네티즌'에 불과했단 걸 깨닫는 순간은 이미 늦은 겁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온라인 악플러 대응은
아무리 귀찮고 오래 걸릴지라도 영원히 계속됩니다.
+ 당연히 민사 대응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