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600명을 훌쩍 넘겼네요.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에 하고 싶은 말을 취합해서 저도 읽어보고

당에도 전달하려 했는데 벌써 1,600명 넘는 분들이 의견을 주셨네요.

원래는 제 유튜브나 메일, SNS 등으로 남겨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놓칠까 봐

소소하게 시작한 건데 생각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호응해 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심지어 당 밖에서 함께 힘을 보태고자 하는 102030 청년&청소년들이

벌써 1,200명을 넘겼다는 것도 깜짝 놀랐습니다.

일단 2030 여성분들이 이재명 후보와 용기 내 앞장선 박지현 위원장을 반드시 지켜달라는

목소리를 많이 남겨주셨는데 전적으로 공감하고 당장 저부터도 끝까지 힘을 보탤 예정입니다.

이외로도 각종 개혁, 온라인 커뮤니티 대응과 거리두기, 밈 활용,

민주 진영 스피커 양성 등 무수히 많은 의견들이 쏟아지네요.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잘 정리하고 전달하여 소식 공유드리겠습니다.

우선 의견은 내일까지만 더 받겠습니다.

민주당이 유능하고 젊어질 수 있도록 저도 제 위치에서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