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를 선택한 1614만 7738표를 보더라도 좌절하거나 포기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특히 이준석 대표의 세대 포위론과 젠더 갈라치기가 틀렸다는 건 확실히 입증되었습니다.
앞으로 그는 많은 대가를 치러야 할 텐데 그건 차차 풀어가겠습니다.
덧붙여 정치 무관심층이던 주위 2030여성들이 이재명을 지키겠다하고,
일부는 민주당원으로 가입까지 했다고 연락이 오네요.
이 점도 매우 중요하게 봐야 합니다.
며칠 정도만 차분히 복기하고 대안, 향후 계획을 구체적으로 정리한 후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