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큰 호랑이 Jul 19. 2021

인스타그램 전략 25가지

큰 호랑이입니다.

살아가며 마주하는 질문과 그때 답이라 생각한 것들을 적고 있습니다. 비록 나중에 틀릴지라도요.


인스타그램 전략 25가지


1. 벗어라. 인스타그램 성공 불문율은 몸매를 드러내는 것이다. 이제는 과하다 못해 범람하는 수준이지만 가만히 있어도 득달같이 좋아요와 댓글이 붙는 유일한 방법이다. 단 벗을 수 있다면 말이지.


2. 럭셔리 라이프를 보여줘라. 허세는 밖에서는 욕먹어도 인스타그램 안에서는 사람들이 열광해 준다.


3. 1번과 2번이 안된다면 지금부터가 중요하다. 내 계정의 명확한 컨셉을 잡는다. 어떤 주제로 올릴 것인가.


4. 나와 비슷한 컨셉과 주제의 잘 되는 계정을 찾아서 벤치마킹한다. 벤치마킹한 내용은 나에게 맞게 적용하는 것이 중요.


5. 컨셉을 잡았으면 피드가 유용하다고 느끼게끔 설계해야 한다. 어떤 식이든 사진을 보는 상대에게 감흥과 공감을 일으킬 수 있어야 한다는 것


6. 사진에 글씨가 많이 들어가는 건 좋지 않다. 글은 본문 칸에.


7. 글을 쓸 때는 댓글을 쓰도록 하게끔 써야 한다. 질문하기, 의견 묻기, 친구 태그 등.


8. 댓글이 하나라도 달려있으면 댓글을 다는 저항 심리가 많이 사라진다. 부계정 또는 친구 계정으로 미리 하나 달아둬라.


9. 사진을 등록할 때 연관된 위치 태그, 사람 태그를 많이 해라. 팔로워 유입이 잘 는다.


10. 해시태그의 경우 많다고 좋은 것이 아니다. 10~15개가 적당.


11. 해시태그는 인기도(사람들이 사용한 횟수)에 따라 상, 중, 하로 나누고 상에 있는 해시태그는 인스타그램 초반에 많이 써서는 안 된다. 하에 속하는 해시태그 5~7개, 중에 속하는 해시태그 4~5개, 상에 속하는 해시태그 3~4개로 비율을 맞추고 계정이 클수록 상에 속하는 해시태그 비율을 늘리는 방식으로 가야 한다.


12. 상 해시태그는 100만 이상, 중 해시태그는 1만~100만, 하 해시태그는 1만 이하를 기준으로 보면 된다.


13. 나와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에게 찾아가 좋아요와 댓글, 팔로잉을 한다. 특히 그 관심사에서 인기가 가장 많은 계정에 특히 더 활발히 좋아요와 댓글을 달아주면 그 계정의 팔로워들이 내 계정을 볼 확률이 높아진다. 인스타그램 네트워크는 나의 관심사, 나와 상대의 소통의 흔적으로 만들어진다.


14. 팔로잉은 팔로워보다 적어야 인싸같아 보인다.


15. 피드의 색감을 통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그보다 먼저 생각해야 하는 건 피드 콘텐츠다.


16. 인스타그램의 궁극적인 목적은 간단하다. 좋아요와 댓글, 저장을 일으키는 피드를 만들어 나만의 팬덤을 구축하는 것.


17. 인스타그램의 중요한 알고리즘은 인스타그램을 얼마나 꾸준히 하는가에 있다. 꾸준히 하는 계정은 자연스럽게 피드 노출이 는다. 피드 업로드는 하루 1개, 못해도 일주일에 3~4개는 해주는 게 좋다.


18. 선팔 했는데 맞팔이 안 오면 과감하게 언팔 해라. 앱을 이용해 확인할 수 있다. 단 앱을 써서 언팔 하지 말고 인스타그램 계정 안에서 언팔 하기.


19. 피드 업로드 시간은 내 팔로워들이 인스타그램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시간이 가장 좋다. 일반적으로는 출근시간, 퇴근시간이 좋으며 인사이트를 통해 그 시간대를 확인할 수 있다.


20. 영상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라. 사진보다는 영상이 반응이 더욱 좋다.


21. 홍보하기를 적절히 활용하는 것도 계정을 키우는 방법이다.


22. 인스타그램은 PC보다 모바일로 꾸준히 관리해야 하며 모바일 당 계정은 1개가 제일 낫지만 여러 개를 쓸 때는 동일한 내용을 올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23. 해시태그를 본문이 아닌 댓글에 남기는 건 더 깔끔해 보이기 때문이다. (인스타그램 처음 할 때 저도 이거 궁금했는데 진짜 별 이유 아니더라고요..ㅎㅎ)


24. 본문에 두 줄은 이미지와 함께 가장 먼저 노출된다. 첫 문장을 기가 막히게 쓰는 것도 필요하다.


25. 비법은 1번이 유일하다. 1번이 아니면 치트키는 없다. 꾸준하게 소통하고 성장하는 게 유일한 길이다.


작가의 이전글 제품 가치를 올리는 두 가지 방식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