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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삶은 무수한 이야기로 가득차있지요. 그러나 그 이야기들을 쓰거나 말하지 않으면 모두 사라진답니다. ㅡ한나 아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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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리
쓰고 그리기를 좋아합니다. 입이 쉬지 않는 어린이와 함께 잠들어 어제도 오늘도 기록을 남기지 못합니다. 드물게 다행스런 예외의 날들을 이곳에 모아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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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의지금
10년간의 아픔 끝에 세상 밖을 나와 지금의 순간을 감사히 여기며 살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가 중요하고 소중한 순간임을 진심 담아 전해 힘든 삶 속 작은 위로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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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분카레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또 힘을 받는 삶을 살면서 따뜻한 이야기들을 엮어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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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린
사랑 많고 미움도 많아 잘 웃고 잘 운다. 책을 읽고 글을 쓸 때 살아있음을 느낀다. 사람들의 작은 몸짓, 말 한마디를 소중히 담아 키보드를 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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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읽고 쓰고 달리고 여행하는 삶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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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가드너
뉴욕에서 정원을 가꾸고, 꽃에 생명을 불어넣는 "감성 꽃 소품 크리에이터 " 입니다. 치열하게 살다가 은퇴한 후, 설레는 삶을 보내고 있는 일상을 나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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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미
읽고 쓰며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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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
1992년 천안에서 태어나 자랐고, 저를 키운 이 동네에서 작은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책과 글쓰기 그리고 우리 엄마를 가장 사랑하는 작가 사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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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민
다정하고 아름다운 것이 결국 마음을 구한다고 믿어요.평범한 일상에서 아름다운 것을 찾아 기록합니다. 저의 이 기록이 누군가의 지친 마음을 달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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