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
우리는 짝꿍
언제나 붙어있는
짝과 꿍
문 밖으로 나왔을 때
혼자면 외롭지
고개를 옆으로 돌리면
보이는 너의 모습에
마음이 놓이더라
땅콩과 버터
연필과 지우개
오른손과 왼손처럼
우리는 사이좋은 짝꿍
혼자 있지 않게
늘 옆에서 지켜봐주는
나만의 짝꿍인
네가 있어 다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