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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좀 써보지 않겠나
107일차. 풍경달다
정호승
by
yoyoyo
May 4. 2018
잊지 못할 풍경 하나씩
처마 끝에 담아
바람 불 때마다 꺼내봤으면
#1일1시
#100lab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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