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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yoyo May 23. 2018

110일차. 어쩌면

댄 조지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데려갈거야

어쩌면 꽃들이 아름다움으로

너의 가슴을 채울지 몰라


#1일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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