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wonder kim Oct 06. 2017

게을러지자.

아무것도 하기 싫고

아무도 만나기 싫고

이불속에서 나오기 싫다.


게을러질 수 있을때 한없이 게을러지자.

내일은 게을러질 수 없을지도 모르니까.




아트 프린트 및 상품 구입 가능합니다.
https://society6.com/yurak


작가의 이전글 매일 매일 자라는 생명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