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독서 단원 구성 방향
(1) 3-4학년 군은 학년별 두 학기로 총 네 학기에 걸쳐 교육과정의 상위 학년군 성취 기준과 맞물려 적용함으로 자연스럽게 학년군 독서 프로그램이 구성되도록 구성한다.
(2) 단원명(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어요)을 맨 처음에 제시한다.
학교에서 수업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도록 단원명을 부여하되 단원 순서를 나타내는 숫자 기호를 제시하지 않는다.
(3) 발달 단계에 맞는 독서 경험을 구현한다
(4) 독서 준비 - 독서 - 독서 후의 3단계 지도모형이 적용된다.
(5) 보조 교과서인 '국어활동'에 독서 교육 내용을 구성하지 ㅇ낳는다.
(6) 다양한 학습 내용 및 활동의 예를 제시해 교사와 학생이 학급 상황에 맞게 독서 전략을 선택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교과서에서 제시한 것은 예에 불과하므로 학급에서 다양한 활동을 용하도록 한다.
(7) 지도서에는 차시별 과정이 아니라 독서 지도모형별 교수 학습 개요나 흐름만 제시하고 다양한 참고 자료를 제시한다.
교육부에서 제공하는 에듀넷 티클리어의 한 학기 학 권 읽기 게시판을 활용할 수 있다.
-> 개인 의견 : 교수님과 여러 선생님들께서 연구한 결과물을 틀로 제시합니다. 이런 것을 활용하고 응용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방식을 제시하라는 것은 현장에 적용하는 교사에게 토대를 다지지 않고 건물부터 지으라고 요구하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여담으로 도서관 리모델링 위한 연수 참여에서 세 분의 교수님 및 건축가분 모두 장사꾼 취급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어쩌면 기본을 해야 한다는 것에 동의를 해 주지 않는 분들께서 결정권을 가지시면 어느 분야에서든지 갈등이 유발될 것이라 봅니다.
(주. 당시 어떤 생각으로 개인 의견을 적었는지 기억이 흐릿합니다. 지금의 관점에서 본다면 구체적 활용 자료를 제시하지 않고 교사의 재량에 맞긴다는 것에 대한 문제제기인 듯합니다. 사서교사와 전문성이 아직 형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교과 지도를 해야 하는 경우 다양한 경험이 부족합니다. 따라서 기본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면 현실에 안주하는 교사가 아니라 자기만족을 추구하는 교사라면 분명 해당 내용을 변형하여 학교 현장에 맞게 덜고 넣고 바꿀 것입니다.)
7. 독서 단원 수업 원리
(1) 자료는 교사가 제공하는 책 목록과 책 선정하기 전략에 따라 학생이 스스로 선택하도록 한다.
교사는 사회 및 과학, 역사 도서와 같은 비문학 도서와 그림책, 동시, 동화, 극같은 문학 도서를 균형 있게 제공한다.
-> 개인 의견 : 고등학교 독서에서는 독서 분야에 따른 읽기 방법이 다르다고 하고 초등 지도서 4-(7)을 고려하면 성찰하고 타인의 처지에 공감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키우도록 지도한다고 합니다. 이 둘을 함께 생각하면 기본적으로 독서 지도에서 시작해야 할 글의 종류는 문학이라고 봅니다. 만약 비문학 자료(이과로 진로 정해서 과학분야 위주 읽는 학생 등)를 활용한다면 독서의 방법을 적용(요약하고 그 내용을 적용할 곳 찾아보기 등)에 더 적합하다고 봅니다.
-> 개인 의견 : 목록 활용에 있어서도 출판사에서 보내는 목록에 해당하는 책이 교내에 없을 수도 있고 교사가 다 읽어 볼 수도 없습니다. 실질적으로 각 교과 교사의 추천 목록을 활용해서 3월에 구입하여 전교생이 돌려볼 수 있도록 하고 구매를 독려하여 실질적 활동은 2학기에 하는 방향으로 잡았습니다.
(주. 국립 어린이 청소년 도서관에서는 아동도서의 경우 직접 읽고 목록을 작성한다고 합니다. 이 확인은 20년도 기준이며 그 열정에 존경을 표합니다. 중등에서 교과 교사의 추천 도서를 받았는데 중등의 책은 교과와 연계성은 크지만 시험과 관련성은 낮았습니다. 예를 들어 박지원의 작품이 교과서에 수록되었다면 박지원의 열하일기가 박지원이란 인물을 알기에 좋은 책으로 추천을 해 주십니다. 이런 책이 일부는 시험과 연관이 있지만 대부분은 교양 수준이라서 시험과 학생의 평생 독자가 되는 길을 돕는 책 사이 균형이 어렵습니다. 반면 초등에서는 특정 분야를 따지기보다는 학습자 수준에 맞춰서 짧고 가벼운 책들을 위주로 선정이 됩니다. 예를 들면 지각을 많이 하면 지각과 관련된 동화. 숙제나 수업을 싫어한다면 수업과 숙제의 중요성을 다룬 동화 등을 추천해 주십니다. 또는 갈등이 하나로 단순하며 생각할 만한 것이 있는 소설을 추천해 주십니다. 경험이 부족하지만 이렇게 학교 급에 따라서 필요한 책의 성격, 추천하는 책의 성격은 다른 경향을 보인다고 봅니다.
추가로 목록에 대하여 베스트셀러를 상업적 성격이 강해서 부정적으로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하지만 베스트셀러 목록에 있는 도서가 책을 읽지 않는 학생들에게 베스트셀러란 정보도 없이 읽었을 때 학생들의 상호 추천으로 잠시나마 책 읽기 문화가 퍼진 경험이 있습니다. 이를 보면 어른들의 욕심으로 조작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베스트셀러에서는 많은 사람들의 선택이 반영된 이유가 분명히 있는 듯합니다.)
(2) 국어만 아니라 다른 교과와도 통합해 운영하도록 한다.
(3) 독서 참여 형태는 개별, 짝, 모둠, 학급 전체와 같이 상황에 맞게 정하되 변화가 가능하도록 한다.
(주. 독서 참여 형태는 수업 전에 설정해 둬야 합니다. 초등은 수업 시간이 40분이기에 중간에 변화를 준다면 목표했던 활동을 할 시간이 부족합니다. 특히 사서교사는 담임 선생님처럼 유연하게 다른 과목 시간을 끌어다 쓰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쉬는 시간에 가서 미리 자료를 올려두고 학생들 중 화장실에 먼저 다녀온 학생들을 준비하게 하여 뒤늦게 들어온 학생들이 먼저 준비된 학생들을 보고 따라 하도록 해야 한다고 봅니다. 학생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생각이 부족하기에 눈 앞에 보이는 것을 따라 해야 설명을 반복하느라 낭비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4) 책 선정할 때는 선정 전략을 안내한다.
(주. 1차시를 책 선정 시간으로 활용했습니다. 책 읽기에 어느 정도 관심 있는 학생들은 언급한 대로 제목과 목차, 저자의 다른 작품 등을 인터넷 서점에서 찾아보았습니다. 하지만 책 읽기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은 책 선택에서도 미숙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책 읽기에 미숙한 아이들의 선택은 키워드 검색 후 책 표지를 보고 결정했습니다. 이에 대해 페이지도 살펴 본인에게 적합한 분량을 고르라 하고 수업 때 꼭 읽어야 함을 강조했지만 자신의 의견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온 책 읽기 시간에 읽지 못했습니다. 이 학생들에게는 자신이 지금까지 읽었던 책들 중에 가장 많은 페이지의 책을 읽었다는 것이 의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은 후 활동을 하는 것이 어려웠고 읽는 중 메모는 몇몇 학생들만 수행했습니다. 이것이 솔직한 현실이며 이러한 내용 없이 독서 토론 성공이나 독후 활동 성공 사례만 제시된 것은 학교 현장에 대한 생각을 한 후에 선별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5) 읽기 전 활동으로 미리 보기 전략을 활용해 다양한 요소를 살펴보고 내용을 예상하게 한다.
(6) 책 읽기(읽어 주기) 방식은 학생 묵독, 교사가 읽어주기, 번갈아 가며 읽기 등 한 가지 이상을 선택한다.
(7) 자신의 경험과 관련지어 읽기. 질문하며 읽기, 읽은 부분 정리하기, 낱말 파악하기 전략 가운데
한 가지 이상을 선택하도록 한다.
->개인 의견: 이 부분에 대해서는 20년도 과학동아 인터넷판에서 독서 활동가(교수님 아님)의 의견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독서 활동가 분은 읽는 중에 활동들이 읽기 흐름을 방해하기에 좋지 않다고 했습니다.
저는 읽는 중에 망각하기 때문에 어떠한 반응을 통한 되새긴 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교과서에 기재된 것은 해외 학자들이 연구한 것을 국내 교수님들이 번역하여 도입한 것들입니다. 이러한 연구 근거 없이 독서 활동가 분의 의견처럼 기존에 보지 못한 신선한 의견이라고 반영하려고 하고 새로운 것을 요구하기보다는 낡은 것으로 보는 교과서 속 기존의 것을 잘 활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주. 교사 출신이 아닌 독서 활동가 분의 연수(11월)를 들었을 때, 관점의 차이가 있음을 느꼈습니다. 독서 활동가분을 학교 현장 변화를 위해 초청을 해서 4년 동안 'ㅂㄹ'초등학교에서 수업을 하셨다고 합니다. 사용하시는 수업 방식은 교과서에 있는 방법이 아닌 감정 또는 가치를 나타내는 단어를 나열하여 선택. 마음이 가는 장면에 대하여 그림 그리고 대화 나누기를 하셨습니다.
(8) 독서 후 단계는 책을 다 읽고 나서 내용을 간추려 종합해 이해하고 독서 활동의 경험과 질문 등을 기반으로 생각을 나누는 활동을 포함한다.
(주. 외곽 지역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은 교생 나가서 만난 학생들(광역시)과 비교할 때 문장 종결이나 생각 표현이 매우 서툴렀습니다. 이는 교육학 이론 번스타인이 중상층이 쓰는 언어와 하위층이 쓰는 언어가 다르다고 했는데, 계층으로 나누지 않고 학군에 따른 언어의 능숙도 차이는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따라서 생각 나누기에 있어서 생각하다 '아 머리 아파'라고 말하는 경우를 목격하게 됩니다. 따라서 생각을 묻는 것과 책 내용만 물어보는 것을 섞을 필요가 있습니다. 둘 다 동일해 보이지만 하나는 자신이 만들어 내야 하기에 머리 아픈 일이고 다른 하나는 있는 내용을 그대로 가져오는 것으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8. 독서 단원 운영의 유의점
(1) 독서 종류에 따라 다양한 독서 경험을 나누는 활동을 선택할 수 있다.
(2) 매 학기 국어 수업 시간에 한 권을 읽게 함으로 진정한 독서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기능을 구현한다.
(주. 이 단원 설정 자체가 책을 읽는 학생을 전제로 합니다. 또한 계속 언급하지만 우수 사례도 책을 읽는 학생들을 상대로 선정하고 수상합니다. 한국 교육에서 중간 이하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은 공유되지 못하는 듯합니다. 개인 생각을 밝히자면 그러한 학생과 사례를 제시하는 것은 교사가 무능하다는 것의 증거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패하면 실패한 방법을 공유하고 그것을 극복했을 때 좋은 사례로 선정하고 좋지 못한 사례 공유에 대해서도 노력을 했다면 격려하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3) 학생의 자율권과 선택권을 보장하되 학생들이 상황 및 환경에 따라 교사가 학급에 적절한 도서를 선정하고 독서 활동을 계획해 운영할 수 있다.
(4) 독서 후 '정리'에서 독서 활동 돌아보기, 더 찾아 읽기, 독서 습관 기르기를 설정해 학생이 독서를 내면화할 수 있도록 한다.
9. 독서 단원 운영을 위한 교사 역할
(1) 활동에서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 자율성을 강조해야 한다. 도서 선정은 중요하다. 교사의 지정도서만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는 자유 도서를 권장할 필요가 있다. 지정도서보다 자신이 선택한 도서를 끝까지 읽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단, 저학년은 선택의 폭이 너무 넓으면 선택하지 못하는 과부담이 있다. 이 경우 교사가 선택 범위를 제한하는 것이 좋다.
(주. 책의 난도는 독자에서 유발된다고 합니다. 쉬운 동화책도 성인이 읽으면 인생의 의미를 부여하고 자신의 삶을 돌아봐서 단순한 스토리에 깊은 의미를 부여하는 것을 통해 책의 난이도가 동화책임에도 높게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학생들에게는 소설책의 경우 분량의 문제이지 난이도는 문제없는 듯합니다. 자신이 선택한 책을 책을 어느 정도 읽는 학생이 선택할 경우 자유 읽기, 인물 중심 읽기, 가장 좋아하는 인물과 활동하는 배경 중심으로 읽기 등의 조건을 달리하여 읽기 모두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단 1명만 이런 읽기를 수행했습니다.)
(2) 다양한 독서 참여 형태를 안내해야 한다.
대집단, 소집단(모둠), 짝, 개별 같은 형태의 장단점을 고려해 활용한다. 대집단은 동일 도서를 읽고 동일 활동에 참여하니 학생 관리와 수업 조절에 유용하나 개별 관심사를 고려하지 못할 수도 있다.
개별은 자기 수준과 능력에 맞게 책을 읽어갈 수 있어 개인의 권한을 최대로 부여할 수 있으니 교사가 개별 학생의 읽기 활동 전체를 관리하기 어렵다.
(주. 개별 선택을 할 경우 독서 지도의 접근점은 읽으면서 목차 확인, 메모 여부와 같은 형식적 측면에 초점을 두게 된다. 반면 단체 독서를 할 경우 교사가 해당 책을 먼저 읽고 모든 독서에 적용할 형식적 전략의 접근은 물론 제목이 왜 그런 제목을 했는지 인물 중에서 어떤 인물이 자신과 닮았는지. 주변에 누가 어떤 인물과 닮았는지와 같은 접근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2회 실시하는 것을 고려하여 1학기는 다양한 업무로 바쁘니 이전에 학생들과 의견을 나눈 책을 선택하고 이후 학생 반응을 살펴 2학기에는 학생들이 다양하게 선택하도록 하는 방식을 제시합니다. 추가로 이를 위해 여름 방학을 이용해 도서 목록을 제공하고 교사가 이들 도서를 읽는다면 도움이 됩니다. 학생들은 책의 출판일에 대해서 살피지 않고 책의 표지가 깨끗하면 최신 출판된 책으로 인식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따라서 교사가 선정 목록을 만들어 새 책을 구비해 둘 경우 학생들의 관심을 끌 수 있고 내용까지 학생들과 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평가를 한다면 중등에서 사용하기 어렵고 초등이니까 가능한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3) 교사는 도서 준비를 순차적으로 해야 한다. 어떤 책을 읽을지 논의한 뒤에 어떻게 책을 마련할지 생각해야 한다.
(주. 협력적인 지역 도서관의 경우 장기 대출을 해 줍니다. 하지만 다수의 공공도서관은 학교 대상으로 장기 대출을 꺼려하는 경향이 있다고 봅니다. 이 또한 경험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수정할 부분입니다. 우수 사례에서는 학생들이 책을 구매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가 경험한 것은 본인이 1차시 동안 살핀 후에 선택한 책을 책을 구매해 줘도 다 읽지 못했습니다. 아마도 자기 선택이 없었다면 읽기 시도도 중간 이상도 읽지 않았을 것이란 생각으로 자기 위안을 해 봅니다.)
(4) 물리적 환경을 갖춰야 한다. 교실은 간단한 재배치만으로 적합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
토의는 타원형으로 소속감을 줄 수 있다. 다양한 독서 자료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 게시판에는 책 정보를 제시하면 좋다.
(주. 읽는 것 자체를 싫어하기에 게시판에 책 정보를 제공해도 보지 않습니다. 현장에 실질적 적용 방법은 표지가 화려한 책과 만화책을 무심한 듯 여기저기 놓아두는 방법입니다. 구체적으로 도서실 소파에 앉고 싶으면 책을 치우고 앉도록 하는 방법이 선반이나 별도 창가에 전시하는 것보다 학생 손에 닿는 빈도가 더 많았습니다. 하지만 책 읽기를 싫어하기에 이런 책들을 빌려가는 경우는 매우 적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을 추천하고 싶으며 다른 학교에서 이 방법을 다시 쓰고 그 결과를 살펴보려고 항상 마음속에 생각하고 있습니다.)
(5) 정서적 환경도 조성해야 한다.
학기 초에 독서 단원을 전반적으로 설명하고 독서 수업을 우선순위에 두어 독서할 시간을 확보해 주어야 한다. 적절한 모둠 편성. 학습자 수준에 맞는 토의 주제 선정. 협력 분위기 정서적 환경도 갖추어야 한다.
(주. 교과서를 만드는 교수님들은 수업 경험이 없기에 이렇게 제시하는 듯합니다. 학교에서는 각종 캠페인과 외부의 강연, 다양한 공예 시간 등 많은 활동을 하기에 교과 시간을 확보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학기 초에 독서 단원을 전반적으로 설명한다는 보편적인 강연이나 정보전달에서 사용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듯합니다.)
(6) 독서 토의에서 지켜야 할 규칙을 나누도록 한다.
차례 지키고 타인 의견 존중하고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를 읽은 책에서 가져오도록 하는 것이 좋다.
진행자, 기록자, 발표자 등 역할을 부여하여 독서 토의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이렇게 부여한 역할은 학생들이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역할을 순환시켜 준다. 이후 토의에 익숙해지면 모둠 운영 권한을 학생들에게 준다.
(7) 평가는 독서 행동, 정의적 영역 중심으로 평가한다. 독서 결과물이나 감상문 평가는 바람직하지 않다. 결과물 평가는 자신의 반응을 솔직하게 드러내기보다 좋은 평가를 목적으로 글을 쓰기 때문이다. 따라서 독서 평가는 독서 준비, 독서, 독서 후 단계의 독서 과정에 나타난 다양한 독서 행동과 정의적 영역을 평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주. 중등에서 9년 국어를 배운 학생들이 메모하기와 목차 살피기 등 기본적인 것도 수행하지 못했습니다. 과정 평가를 한다면 교사가 3학년부터 6학년까지 따라가야 의미가 있지 그 전에는 국영수사과 모든 교과를 배우고 국어 내에서도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가 나뉘기에 단원도 내용이 다릅니다. 이런 상황에서 과정 평가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교수님들은 문식성, 문학, 언어생활 등 전공이 있어서 교과서의 분절된 단원을 생각 못하시고 제시하는 듯합니다. 제시한 방법의 평가를 쓴다면 1년 내내 독서만 몰려 있거나 1학기 내내 독서 2학기는 읽은 것을 활용하는 작문 등으로 장기간 제시되어야 유의미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특히 제시 지도서는 초등 지도서입니다. 실과 하다가 국어 하다 영어 하다 체육 하다 그런데 한 명의 담임교사가 과정 평가를 하는 것이 가능할 것인지가 궁금합니다. 사서 교사분들이 초등에서는 수업을 하시는데 평가까지 하는 사례는 아직 못 봤습니다. 이 부분도 조금 더 사례를 모으고 경험하여 이후 추가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