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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

by 기록

처음 나가는 해외여행. 무지로 인하여 많이 물어보고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20대 남성 셋을 보면서 그리고 10여 명 이상씩 돌아다니는 청소년 무리를 보면서 환경에 따른 경험의 차이란 누구나 아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알 수 있었습니다. 지도의 거리뷰를 보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사소한 것이지만 공항 시설과 위치. 이용방법을 아는 것처럼 특정 분야에도 이러한 방식이 적용되는 것은 아닐까 합니다.


여행 중 모르는 것에 대한 대응방식도 중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탑승동으로 이동하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다고 하는데 인터넷 면세점으로 구매한 제품은 탑승동 출발 전에 찾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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