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향성
한 국가의 건전성, 건강함은 모든 국민들이 각자 이웃과 다른 국민들이 행복하고 안락하게 살 수 있기를 바라는 심경에서 국가를 사랑하고, 개인의 행복 추구 이상으로 이웃을 위해 좀더 노력하려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대다수일 때 이루어진다.
만약, 지금 다른 국가가 우리 나라를 침범하여 국토와 재산, 사람을 유린하고 있다고 가정한다면, 우리는 지역, 정치적 편향, 지위고하를 막론한고 일치 단결하여 전쟁을 야기한 타국의 군인을 죽이는데 , 일말의 양심의 고민없이 행동할 것이다.
하지만, 전쟁이 없는 상황에서 지금처럼 편파적이고 편향적으로 국민이 갈라진 상황에서 국민들의 불만, 정쟁이 끊이지 않는 시기에는 몇몇 약은 정치인들이 그것들을 이용해 정권의 취득에 활용하고 지지를 호소하게 되는데, 그런 소소한 싸움(총선, 대선,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지도자는 평정심과 온건한 태도를 취해야 한다는 책무를 망각하기 쉽다. 자신의 편향을 공공의 이익과 선으로 포장하여 지지자들을 선동하고, 무지하고 자존감이 빈약한 부류들에게 편향된 자신의 편향된 의식을 공공의 이익과 선을 위한 최선의 방책인 것으로 교사한다.
그리하여 무지하고 빈약한 자존감을 가진 대다수의 어리석은 사람들은 공익의 개념이 무엇인지에 대해 진지한 고민능력을 상실하고 같은 편이면 옳다라는 생각에 빠져 거의 광적으로 편향된 지침과 편향된 지도자를 신봉하게 된다.
편향성에 매료된 사람들은 편향적 지도자의 화술과 쇼에 계속적 반복적으로 마약을 주입받는데, 상식적인 사람들이 볼 때, 그들의 도취된 언행은 비정상적으로 보인다. 하지만, 광신자들은 자기의 이익과 개인적 가치관과 무관하게 자신이 신봉하는 지도자와 정부를 비판하는 사람들을 적으로 여기고, 상종못할 부류로 취급하며 이성적 토론을 멀리하고 감정적으로 대한다.
분명히 같은 이웃이고 국민인데, 자신의 광신적 편향에 배치되는 국민과 이웃은 인성 쓰레기로 취급한다. 그리고, 그들의 광신적 지지를 받는 지도자 역시 그 광기에 부응해 줘야 하기 때문에 내심 "이 건 아닌데"하면서도 광기에 부합하는 언행과 정책을 시행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결과는 국가의 붕괴, 혁신의 봉쇄, 가난으로으로의 회귀라는 결과뿐이다.
사람과의 대화와 교제를 통해, SNS 등의 표출을 통해 우리는 광기서린 사람들과의 거리를 유지해야 하고, 국가와 공공의 이익에 대해 염려하기를 피곤하게 유지해야 한다. 편향된 인간만큼 상대하기 어려운 상대도 없다. 도통 대화의 기준과 토론의 원칙을 준수하지 않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