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 추석 잔소리…당신의 선택은?

"그래도 가족인데…" vs. "혼자 있을래요."

by Y스페셜
서울시 일자리카페1.jpg
서울시 일자리카페2.jpg



"취업이 왜 안 돼?"
"부모님 등골 휘는 거 안 보이니?"
"차라리 기술을 배워라!"


미혼자들이 고른 명절 스트레스 원인 1위
'어른들의 잔소리가 듣기 싫어서' (33.5%)
(2018년 '사람인' 성임남녀 927명을 대상으로 조사 *복수응답)



서울시 일자리카페3.jpg



'잔소리 메뉴판'이 각종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기도 했죠.



서울시 일자리카페4.jpg



특히, 취준생의 스트레스는 더욱 심합니다.
'명절대피소'로 피하는 이들이 많아졌죠.
명절대피소란 추석에 영업하는 카페나 학원 등으로 명절에 고향에 가지 않고 대피할 수 있는 곳입니다.

서울시가 올해 대폭 확충한 '일자리카페' 중에는 추석 중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곳도 있다는데요.



서울시 일자리카페5.jpg



'서울시 일자리 카페'는 취업 준비 청년들에게 일자리 정보와 취업상담, 특강, 멘토링, 스터디룸 대여, 이력서용 사진 촬영 등을 제공하는 종합서비스입니다.
취준생이라면 무료로 공간을 쓸 수 있는 곳도 많습니다.



서울시 일자리카페6.jpg



▲ 추석연휴 정상운영
커피랑 도서관 마천사거리점, 커피랑 도서관 가락1호점, 청춘삘딩

▲ 추석당일 외 운영

스터디카페 위드유 오륜점, 스터디북킹, 피치스터디카페, 손스스터디카페



만 15∼39세 청년이라면 서울시 일자리포털(job.seoul.go.kr)을 통해 사전 예약 시 추석에도 무료로 쓸 수 있습니다.



서울시 일자리카페7.jpg



또한 서울시 일자리 카페 중에는 최근 무인 키오스크를 새로 들인 곳이 많은데요.

무인 키오스크를 통해서라면 연휴 기간에도 취업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일자리카페8.jpg



서울시 일자리 카페에서 만난 한 취준생(26세)은 호소했습니다.
"친척들은 잔소리만 하지, 옷 한 벌 해준 적 없거든요?
차라리 남이 낫다고 생각하는 제가 나쁜 건가요?"




서울시 일자리카페9.jpg



반면에 젊은 세대가 지나치게 예민하다는 의견도 있는데요.
"그 정도가 뭐 잔소린가요? 가족끼리…."
"오랜만에 만나면 공통 화젯거리가 없어서 하는 말이지 별 뜻 없어요."



서울시 일자리카페10.jpg
keyword
작가의 이전글"4대 보험 안 들래요" 알바생 요청에 자영업자 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