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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단상

겸허하게 그리고 우아하게

by 서영수

"겸허하게 받아들여라. 그러나 우아하게 양보하라." 로마시대의 철학자이자 황제였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그의 저서 <명상록>에서 한 조언이다. 세상 일은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일들로 가득하다. 무엇을 양보한다는 것 역시 손해를 감수할 용기가 필요한 일이어서 결코 쉽지 않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바로 겸허함, 그리고 우아하게 수용하려는 마음가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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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도 꿈이라는 게 몇 개 있다. 그 중 하나는 마음을 잡아끄는 절실함을 문장으로 옮기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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